생활 정보

당뇨병 증상과 원인 좋은 음식 알아보기

꼬오빠 2022. 10. 17. 14:07
반응형
SMALL

당뇨병 증상과 원인 그리고 섭취하면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함께 사는 세상 꼬오빠입니다.

 

천호엔케어 하루활력 블루베리 70ml

 

천호엔케어 하루활력 블루베리, 70ml, 30팩

 

deg.kr

국내산 순수 돼지감자차 100티백

 

국내산 순수 돼지감자차 100티백

 

deg.kr

 

 

 

오늘은 당뇨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당뇨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술을 많이 마시고 식사가 불규칙적이라 근래 여러가지 찾아보고 알아보다가 건강 관련하여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 것들을 포스팅으로 공유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중에 가장 신경쓰고 자주 검사하고 있는 것이 당뇨검사입니다.

아무래도 술과 기름진 음식들이 많아지면서 음식섭취량이 늘어나고 체중이 늘어나다보니 당뇨에 대한 걱정이 됩니다. 운동을 좀 해야겠습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외에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 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당뇨증상

당뇨병은 혈당 수치가 많이 올라가면 (최소한 공복 혈당 수치 160이상, 식후 혈당 수 240이상)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체중이 감소하고 구갈증이 생기거나, 다뇨증이 나타나고 시야의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당뇨병을 그대로 방치하면 말초 신경에 이상이 생겨 손발이 저리고 통증이 생기거나, 망막에 이상이 생겨 시야가 갑자기 나빠지거나,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나오게 된다.

SMALL

 

당뇨합병증

당뇨병의 주의할 점이 합병증 위험이 큰 질병이라는 것입니다.

당뇨 합병증은 급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다. 당뇨의 급성 합병증은 몸안에서 갑자기 인슐린이 갑자기 부족하게 되면 생긴다. 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으로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의식을 잃고 사망할 수가 있다. 인슐린을 투여하는 환자가 인슐린이 갑자기 떨어지고 인슐린을 즉시 못 구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영화의 여러 극한 상황의 장면에서 대두된 경우가 많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미세혈관질환과 대혈관질환 합병증이 있다. 미세혈관질환 합병증은 당뇨 3대 합병증으로 불리우는 망막병증 (실명 할 수 있음), 신장병증 (만성신부전으로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 할 수 있음), 신경병증 (신경장애로 통증을 못 느껴 피부나 조직의 괴사를 일으켜서 특히 하지 말단 부위를 절단 할 수 있음)이 있다. 대혈관질환 합병증으로는 관상동맥질환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말초동맥질환 (도액이 차츰 막혀서 보행 장애를 초래함), 뇌혈관질환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이 있다.

 

 

당뇨예방방법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 만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적극 권장된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은 질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당뇨 치료법

제1형 당뇨는 인슐린 주사 치료가 필요하다.

제2형 당뇨의 경우에는 생활습관 교정과 먹는 경구 혈당강하제가 필요하다. 제2의 당뇨의 경우에도 3제이상의 약제를 사용해도 조절이 안되는 경우에는 인슐린 주사를 사용할 수있고 체중이 과체중이고 식욕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피하 주사로 자가 주사하는 둘라글루타이드(상품명:트루리시티)가 효과적이다. 식욕을 떨어뜨리고 혈당을 낮추어 준다. 의사와 상의하여 사용하며 저혈당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경구 투여제중에 인슐린 분비 촉진제의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

임신 당뇨의 경우는 대부분 경미한 당뇨이므로 유산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관리하고 이것으로 조절이 안 될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심하지 않을경우 당뇨에 좋은 운동과 음식을 섭취하고, 당뇨에 나쁜 음식을 피하면서 관리 할 수 있다.

반응형

당뇨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자

1. 시금치

시금치는 3대 영양소뿐 아니라 수분, 비타민, 무기질 등을 다량 함유한 완전 영양 식품이다. 시금치의 엽산은 뇌 기능을 개선하여 치매 위험을 감소해주며 세포와 DNA 분열에 관여해 기형아 출생 위험을 낮춰주는 등 노인과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에게 효과적인 식품이다. 시금치의 붉은색 뿌리에는 인체에 해로운 요산을 분해하여 배출시키는 구리와 망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잎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블루베리

북미 대륙의 인디언들은 옛날부터 블루베리를 식품으로 사용하였으며, 열매와 잎의 진액은 괴혈병, 당뇨병, 비뇨기 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하였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 아몬드

견과류에는 항암 효능과 심장 보호 기능이 있으며, 특히 아몬드에는 고농도의 산화 방지 올레산과 단일 불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동맥 손상을 막고, 콜레스테롤 수치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아몬드의 마그네슘 성분이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올리브오일

올리브유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어서 히포크라테스는 이를 '자연 항생제'라고 불렀으며 호메로스는 '흐르는 황금'에 비유했습니다. 이 당시에는 상당히 귀했지만, 오늘날에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오일입니다.

올리브유는 주로 요리에 사용되며, 피부 미용이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는데 결장암, 유방암, 당뇨, 심장 질환, 관절염, 높은 콜레스테롤, 체중감량, 신진대사, 소화, 노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지중해식 식단의 필수 식품으로 지중해 주변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식습관으로 심장질환, 암 등 각종 만성 질병에 효과를 보이며 장수 식단으로 유명합니다.

 

5. 귀리

귀리는 탄수화물(21.7%), 단백질(14.3%), 지방질 등과 무기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귀리의 단백질은 쌀의 2배 정도이며, 라이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다. 귀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귀리 속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숙변을 제거하고 장 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현미의 4배가 넘는 칼슘을 함유한 귀리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 식품이다.

 

6. 돼지감자

돼지감자는 길쭉한 것부터 울퉁불퉁한 것까지 모양뿐 아니라 크기와 무게도 제각각이라 ‘뚱딴지’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가을에 작은 해바라기처럼 생긴 노란 꽃이 피는데 꽃은 관상용이고 감자와 같이 땅속에서 자라는 덩이줄기를 식용으로 사용한다. 돼지감자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돼지감자에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자연으로부터 오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알려지면서부터이다. 돼지감자는 특유의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 때문에 생으로 먹어도 좋고, 졸이면 단맛이 강해지는 특징이 있어 졸임이나 볶음, 또는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다.

많이 함유되어있는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 역할을 해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개선, 원활한 배변 활동,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좋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