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돈방석 펜션
안녕하세요.
함께 사는 세상 꼬오빠입니다.
오늘은 낚시여행중에 머물렀던 속초 돈방석펜션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외옹치항에서 낚시를 마치고 인근 숙소를 알아보다 돈방석펜션을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숙소는 해변에서 가까운곳에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숙소에 진입시 위 사진에서 보이는 펜션 뒤쪽 언덕을 통해서
차량이동 짐을 숙소로 이동하시면 편합니다.
다만 펜션 자체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차량은 짐을 내리고 도로갓길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단속지역은 아니니 그 부분은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숙소앞쪽에 보이는 야간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야간이라 달려있는 전구들이 유난히 밝아보입니다.
낮이였다면 숙박하신분들의 포토존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됩니다.
숙소에서 해변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부슬비가 내리고 있는지라 바다모습이 잘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일단 배가 고프니 바베큐신청을 하고 짐을 정리하고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바베큐는 숙소 개별로 베란다쪽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가오니 감성터지게 고기와 맥주맛도 좋습니다.
야간이고 비가 오다보니 약간의 쌀쌀함은 있다는점.
하지만 앞을 제외하곤 다 막혀있기 때문에 많이 춥진 않았네요.
밤에 배를 채우고 따뜻한 방에서 푹 쉬고 일어나니 어느정도 구름이 갠 상태가 보입니다.
어제 밤에 보이지 않았던 바다가 보입니다.
아침이지만 아직 구름도 많았고 적지만 부슬비가 내리긴 했습니다.
일기예보에선 오후쯤 비가 그친다고 합니다.
떠나기전 숙소 앞에서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어본 후
차량에 짐을 싣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습니다.
나름 괜찮았던 숙소로 생각되며, 다시 오게 되면 재방문도 할 것 같네요.
강원 속초시 동해대로3930번길 74-16
마무리 결론
속초 돈방석펜션
해변 인근 위치 바다가 보임
이용금액은 적당함
주차장이 다소 불편
사장님 친절함
개별 바베큐로 이용편함
화장실, 취사, 침대, 냉난방 모두 준수
PM 3:00 입실 / AM 11:00 퇴실
흡연실 별도위치
속초에 오시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숙박해보고 느낀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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