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맛집탐방

인천의 맛집 청라 권오길손국수 즉석칼국수 냉말이 맛방

꼬오빠 2023. 7. 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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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맛집 청라 권오길손국수

 

안녕하세요.

함께 사는 세상 꼬오빠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방문한 매장으로

맛있는 맛집을 한곳 리뷰해보겠습니다.

 

주말이라 인천 가까운 곳으로 낚시를 하러

갔다가 입질도 전무하고 날도 춥고 그래서

주변에 맛집을 찾다가 누나가 찾아 추천한

국수 맛집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맛집을 잘 찾아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처음 가본 곳이긴한데 누나의 말로는

이미 많이 알려진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네비로 주소를 찍고 청라의 상가주택 단지로

들어가보니 1층에 권오길 손국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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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에 있는 저분이 아마도 권오길님이겠죠.

정감가는 인상을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여러장의 사진들이 벽에

결려 있어서 이분이 권오길님이다.

딱 알 수 있고 국수 만드는 사진들 부터

방송출연 사진들이 많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방송을 타고 더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판은 벽에 붙어 있고 각 테이블에도

냅킨상자에도 메뉴가 있어서 굳이 불편하게

고개를 돌려서 벽을 뒤돌아보고 주문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습니다.

 

누나의 추천에 따라 저는 즉석 칼국수를

기본으로 주문하고 냉말이를 추가

시켜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만두도 맛있다고 했는데 과식은 금물이라

아쉽지만 만두는 다음에 먹는 걸로 하고

생각보다 제가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칼국수를 주문하고 나오기전에 큼지막한

배추김치도 먹기좋게 썰어주시고

딱 봐도 김치가 아삭아삭 맛있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단무지 특별하지 않았지만

김치만 찍어두면 아쉬우니까 한컷 담기

김치와 단무지는 드시고 필요하시면

셀프코너에서 추가로 담아오시면 됩니다.

식당은 김치맛이 중요한데 식감이 좋았어요.

 

 

처음에는 칼국수가 나오고 기다리면

국물이 끓어오르며 잔잔하게 올라옵니다.

아직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오죠.

이제 불을 올리고 팔팔 더 끓여줍니다.

 

 

국수가 끓기 시작하면 이제 입맛이 돕니다.

국수면이 올라오고 맛있는 향이 올라오죠.

어느 정도 끓이시면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국수는 오징어가 들어가고 미더덕이

잘게 썰어져서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국물에서 그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아마도 건조를 했다가 넣어주시는듯 했고

시원하고 맛있는 국물이 좋았어요.

제 미각적인 느낌으로는 그랬습니다.

일단 김치 한조각 올려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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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냉말이를 사진으로 담지 못하고

그냥 먹어버려서 다음에 찍어야겠네요.

 

늦은 점심이다보니 배고픔에 흥분해서

젓가락부터 들어서 먹다보니..

그래도 오늘도 맛있는 식사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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