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남해 바다횟집 바다 앞에 조용한 맛집 친절한 사장님안녕하세요.오늘은 남해 낚시 여행 중 우연히 들른 바닷가 앞의 조용한 횟집, ‘바다횟집’에 대한 솔직한 방문 후기를 전해드릴게요.이번 여행은 겨울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며 낚시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하는 계획이었는데요.아쉽게도 잡은 물고기가 많지 않아 회를 떠 먹기에는 부족한 양이었습니다.그때 눈에 들어온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횟집.특별한 계획은 없었지만, 외관에서부터 풍겨오는 정감에 이끌려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친절한 사장님'이 계시다는 점이었습니다.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며 좌석으로 안내해주시고,어떤 메뉴가 인기인지, 어떤 해산물이 신선한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처음 온 손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