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감성으로 즐긴 싱싱한 해산물 한 상 어부마을 회집 주안 도화동 맛집을 야간 방문했어요. 안녕하세요.오늘은 동생과 함께 저녁 늦게 도화동에서 특별한 외식을 했답니다. 바로 주안역과 제물포역 사이에 위치한 도화동 회 맛집, '어부마을'에 다녀왔어요. 사실 TV에서 도시어부를 보던 중, 동생이 갑작스럽게 "형, 회 먹자!"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근처 횟집을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어부마을입니다. 집에서 주안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니,조용한 골목 안에 포근한 조명과 함께 자리 잡은 어부마을 간판이 보였고, 그 길로 바로 입장했어요. 밤공기가 쌀쌀했던 만큼, 따뜻한 매장 내부가 더 반가웠습니다. 내부는 아늑하고 깔끔했으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 좋게 자리에 앉았습니다.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