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행동교정사의 정의와 자격증 준비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안녕하세요.

함께 사는 세상 꼬오빠입니다.

 

오늘은 인기 좋은 자격증 하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자격증은 반려동물행동교정사입니다.

반려견 인구가 1500만 시대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그에 따라 반려동물들의 음식, 용품, 교육 등 여러가지 관련 사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반려동물의 행동에 따른 교정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반려동물들은 어린시기에 교육에 따라 이후 행동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사는 만큼 교육을 통한

복종, 배변훈련 등 여러가지 행동교육이 필요합니다.

가정내에서도 잘 교육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전문가를 통하여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에 따른 전문훈련사가 반려동물행동교정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행동교정사란?

강아지가 문제 행동을 했을 때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강아지의 스트레스만 가중시키고 문제 행동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려동물행동교정사는 반려동물이 보이는 문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교육 방식을 찾아서 조언하는 직업 입니다.

즉, 반려동물과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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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행동교정사 업무

먼저 문제 행동의 원인을 분석합니다.

동물들이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 행동의 원인을 알기 위해

주인과의 상담 및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 행동을 관찰하고 원인을 파악합니다.
그 다음 문제 행동을 교정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접근하게 됩니다.

도구를 사용한다든지 환경을 조성한다든지 음성 신호를 사용하는 등의 여러 방법을 사용합니다.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행동 교정 훈련의 기본은 긍정적 강화 훈련입니다.

긍정적 강화 훈련이란 동물이 특정 행동을 했을 때 칭찬으로 반응함으로써

그 행동을 계속 유발하게 하고, 처벌은 철저하게 배제하는 것입니다.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을 위해서는 주인도 달라져야 합니다.

강아지의 문제 행동을 관찰해보면 주인의 반응 태도에 따라 문제 행동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이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행복을 느끼는지 살펴보고,

무언가에 결핍이 있을 때 문제 행동이 많이 일어나므로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 애정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지식이 없다면 교정 훈련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만약 강아지를 입양하실 계획이 있다면 책임 의식을 충분히 갖추고 입양을 해야 될거 같습니다.

 

 

 

반려동물행동교정사에 대한 준비

대학에 관련 학과가 신설되었고, 민간 업체에서 반려동물 행동을 교정하는

과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곳도 있습니다.

교육 과정을 마치고 실제 현장에서 2년 정도 경험을 쌓으면

준전문가 수준에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제일 우선 되어야 하는 자질은, 반려동물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일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일정 교육 과정을 마쳤다고 해서 본인이 반려동물을

충분히 교정시킬 수 있다는 착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늘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만

유능한 행동교정사가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행동교정사로써 책임과 의무뿐아니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지켜간다면,

그것만으로도 전문가로써 충분한 기본 자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들이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만큼 오랜 시간 함께 애정을 가지고 교육한다면

좋은 반려동물행동교정사로 성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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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반려견을 키우고 관련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반려동물종합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같은 목표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반려동물들과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단, 하루라도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